적당한 음주는 심부전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적당한 음주가 너무 많이 음주를 하거나 아예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더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심부전 환자들이 한 주동안 약간의 음주를 할 경우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

심부전에 관한 음주의 영향력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7잔 이상을 마시면 심부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음주후 심부전에 관한 첫 번째 조사이다.

이번 연구는 워싱턴 대학 세인트루이스의 데이빗 브라운 의대 교수팀이 심부전증세를 가진 평균 79세의 환자 39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음주 1회는 12온스의 맥주, 6온스의 와인 혹은 1.5 온스의 하드리커를 일컫는다. 

연구팀은 음주를 하지 않았을 경우 심부전으로 진단을 받은 후 2,640일 혹은 7년3개월을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7번 음주를 한 경우에는 3,046일을 더 살았고 그 이상의 음주를 했을 경우에는 2,806일을 더 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조사는 건강과 행동, 사회경제적인 요소를 감안한 것이다.

글 : The New York Times 본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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