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식품(GMO)에 반대하는 이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유전자조작식품, 또는 GMO가 섭취에 안전하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최근 발표된 연구는 GMO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더 극심하게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원들은 501명의 미국성인을 무작위로 선정해 ‘생물의 유전자복제는 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를 생성해내는 것이다(진실)’, ‘동물의 유전자는 식물에 이식할 수 없다(거짓)’ 등 GMO에 관한 진실 또는 거짓이 섞인 일련의 질문을 질문함으로써 GMO에 관한 지식을 검증했다.

또한 연구는 GMO 규제에 대한 열망, GMO 식품 섭취의향, GMO 반대시위 참석의지, 또는 반GMO기관에 기부를 할 의향 등을 연구 대상자에게 질문하며 GMO 반대의지의 강도를 측정했다.

연구원들은 실험결과를 종합해 연구 대상자들의 GMO 지식을 ‘인식 부족’부터 ‘조예 깊음’ 등급으로 나눴다. 그 결과 GMO에 대한 반대가 커질수록 이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또한 GMO에 관해 가장 적은 지식을 보유한 사람들이 스스로 가장 해박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글 : The New York Times 본보 특약
다른 기사 보기